 시황과 종목투자
시황
종합지수가 단기 바닥에 접근하면서
선취매수세의 유입과 매도세의 감소로
재상승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당분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지나친 투자 보다는 안전성이 확보된 투자가 좋겠습니다.
현금과 주식비중을 계속 50 % 정도 유지하면서
신규매수시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려운 종목 중심으로 포트포리오를 구성하시고
기업에 따라 장기 중기 단기 매매를 명확하게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업이라면 단기 중기 조정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목표가 달성될 때 까지 동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도 좋을 비중과 분산투자가 된 경우라면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시작하는 시점에 따라 시장상황에 영향을 받아
단기적 수익률이 결정되고 또 차이가 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기업의 가치와 투자원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단기시황과 국면진단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가 투자원칙과 좋은 기업발굴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보도 많고 투자기법, 투자대상 기업도 많아
길을 잃기 쉬운 주식투자,
단순화 시켜 길을 잃지 않으며
투자의 여정 중에 지나치는 산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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