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바닥 단기고점
최근의 주식시장의 냉각으로 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으로 압니다.
사람들의 삶의 여정처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기업의 가격 또한
그렇게 물굽이처럼 흐르고 마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의 단기 바닥지표가 전일을 기점으로 매수시점인 - 80 에
거의 접근한 수치인 -75 를 기록하면서 지수가 강하게 상승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일 장중저점으로 말씀드린 지점에 접근하면서 시작한 지수는 오후에
강한 반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따라서 종합지수의 어제 최저지수 916.74 p 는 단기 바닥으로 보고
단기투자하시는 분들은 그에 맞추어 투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망종목
최근에 낙폭이 컷던 종목 중심으로 관심을 가시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부실한 실적과 돌이키기 어려운 악재로 인한 하락일 때는
접근하지 마시고 저평가된 가치있는 기업을 주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적에 비하여 저평가된 기업,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기업,
미래전망이 좋은 기업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습니다.
금일 장중 고저점
KOSPI 200 기준
고점 124 p
저점 120 p 부근
종합지수 단기과열 정도 - 75 % 단기바닥 근접
( 80 % 이상 단기경계, 0 % 중립, - 80 % 이하 단기바닥)
단기목표 예상고점
코스모스에서는 적중 여부를 떠나 가능하다면 미리 저점과 고점을 말씀드리거나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가늠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수치를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투자를 하시는 이 곳 선생님들에게
매매결정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므로 부담없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종합지수는 965 p 부근에서 매물을 조우할 수 있어서
그 지점을 단기 고점으로 설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기억을 위하여 다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좋은 종목에서 장기 투자하시는 분들은 지수의 흐름은 활용의 대상일 뿐
가장 중요한 투자기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기 관점에서의 본격적인 상승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단기적인 증시의 소나기가 그치는 듯 하여 부담없는 나들이를 하실 분들의 경우
조심스럽게 길을 떠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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