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은 계속 이어집니다.
금일 장중 고저점
KOSPI 200 기준
고점 129.7 p
저점 124.3 p 부근
종합지수 코스모스 지표 + 70%
( + 80 % 이상 단기 경계권, 0 % 중립지대, - 80 % 이하 단기바닥권)
단기투자시 고점부근에서는 매도 및 이익실현을,
바닥부근에서는 매수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장중저점과 고점은 도달가능성을 별개로 하고 당일 그 지점에 도달할 경우
더 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않는 지점을 포착하기 위하여 만든 지표이므로
당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종합지수, 코스닥 모두 아직도 중기 박스권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종합지수는 십 수년 동안 고점으로 확인된 1000 p 부근에서,
코스닥은 오랫동안 대세 바닥권 부근에서 350-500 p 박스권 진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전체가 박스권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많습니다.
남북한 문제, 참여정부의 리더쉽 위기 및 국론분열, 한미, 한일 갈등....
정치 외교 군사, 기타 사회적 문제 등 경제 외적인 문제들에 더하여
경제 내적인 이유들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은 모두 아시는 것 처럼
유가상승 및 내수침체, 부동산가격 상승, 원화가치 상승과 같은
굵직한 이유들에서 부터 작은 이유들까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 상승은 부동산 보유주에게는 호재이며
유가상승은 반대이익을 누리는 도시가스, 대체에너지관련주,
유가와 무관한 업종 등이 상대적인 주목을 받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는 성장하는 기업,
실적이 호전되는 기업들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정부는 증시를 급등시킬 수도 없지만( 외국인들의 지분이 너무 높아
국부유출이 될 수 있으므로) 증시를 상승시켜야만 하는 이유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완만한 상승을 위한 범위내에서 증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튻히 늘어가는 증시주변 자금의 힘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그러한 종목들 중심으로 바닥에서 매수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보유하시고, 신규로 매수하실 분들은 자금비중을
잘 조절하시면서 가능하면 바닥권에 있는 종목중심으로
물량을 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보유하신 상승하는 종목은 종목대로 적절한 비중을 유지하면서
보유하시고 다른 자금들을 잘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지수가 조정한다면 그 것은 좋은 기업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