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
금일 장중 고저점
KOSPI 200 기준
고점 132.9 p
저점 128.0 p 부근
종합지수 코스모스 지표 + 77%
( + 80 % 이상 단기 경계권, 0 % 중립지대, - 80 % 이하 단기바닥권)
단기투자시 고점부근에서는 매도 및 이익실현을,
바닥부근에서는 매수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장중저점과 고점은 도달가능성을 별개로 하고 당일 그 지점에 도달할 경우
더 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않는 지점을 포착하기 위하여 만든 지표이므로
당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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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종합지수가 견조하게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매매에 따른 수익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은 상승둔화나 단기 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급등하는 종목들에 대한 고가 매수는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거나
수익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모스에서 추천해드린 종목들이 추천 가격으로 부터 100 % 이상 급등할 경우
어느정도 이익을 실현하시고 자금비중을 잘 조절하신다면
큰 문제없이 지속적으로 자산을 증식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코스모스에서 그 동안 소개한 종목들을 좀 살펴 보았습니다.
종합지수의 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한 피신처로 생각되어
2001 년 부터 추천해드린 도시가스에서 부터,
부실주로서 당시에 매수를 꺼려하시던 현대미포조선, 관리종목 흥아해운,
십 수년간 증시의 돌덩어리 금호산업 금호석유,..
매일유업, 동부제강, 대한유화. 동양고속 대한제당 등..
시장에서 돋보이지 않는 특이한 종목만 추천해드린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등과 같은 종목들도 가끔씩 상승 직전에 추천해드린 후
중기고점 대세고점을 말씀 드렸지만 저는 그런 종목들 별로 매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몇 가지 이유로 삼성그룹 주식은 별로 매매하지 않았으며 또 앞으로도
매매할 기회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그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다른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비하여
기대 수익률이 낮으며, 시장흐름에 민감하여 자칫하면 손실이나 상대적으로
수익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주식들을 투자할려거든 80 년대나 90 년대에 매수 했어야 할 종목들입니다.
그러나 가끔씩 중요한 변곡점에서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스모스를 신뢰하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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