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1120 p 는 중요한 좌표입니다.
지수관련주 및 부실주, 고평가주식, 그리고 지나치게
많이 오른 종목들은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과 미수투자자들에게 경고를 발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몇 년전부터 대세 바닥확인을 말씀드린 후
지속적으로 대세 상승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코스모스는 2000 년에 그랬던 것 처럼
대세 천정을 말씀드릴 것이며
그리고 대세 하락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수성을 강조할 때가 올 수도 있겠지요.
세상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식시장에서도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나아갈 때입니다.
채권시장에 모든 재산을 투입한 투자자들의 경우
최근 채권가격 하락전환에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채권가격 하락은 금리상승을 뜻하므로
금리상승은 담보대출을 받은 부동산 투기자들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물론 주식시장에도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잣대 중의 하나가
금리이므로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이 곳에 기록하기로 한다면
제 실제 투자 업무에 지장이 많고 또
이 곳에 오시는 선생님들의 일상에도 지장이 많아
별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코스모스를 신뢰하는 분들을 선별하고 싶은
코스모스의 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단순한 곳에서 진리와 지혜를 보실 수 있는
분들을 5 년째 선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만이 황량한 증시에서
코스모스와 함께 아름다운 투자를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분들,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을 헤아릴 수 있는 분들을
뵙기 위하여 코스모스는 5 년 째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야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듯이
코스모스는 일부러 주식냄새 나지 않는 포장지로
주식정보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잠시 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많을지 모르나
이 곳에 오래 머무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5 년 후에는
코스모스가 추구하는 목표 [개미투자자 큰손만들기]가
실제로 실현되는 것을 목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 이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