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항
종합지수의 박스권이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들이 조금씩
차별화 되는 느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 그리고 개인투자자 및 기타 대주주들의
계산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종합지수 1120 p 부근에서
각자 셈법이 달라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종합지수는 박스권 형태로 진행되다가
중기적 관점에서 상승 혹은 조정으로 제 갈길을 가겠지요.
아무튼 전략적 요충지인 종합지수 1120 p 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습니다.
복잡 다단한 주식시장,
아는 국면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축구를 잘 하지 못하는 제가 박주영과 경기를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저는 제가 누구 보다도 잘 하는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저는 신뢰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모두가 이기는 방법으로
일을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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