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의 시황
코스모스의 시황은 너무 시시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 처럼 미국증시흐름과 외국인 동향, 기관이나
큰손들의 은밀한 움직임을 언급하면서 현란한 각종 시장지표와 챠트들을
인용하거나 게시하는 대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니 말입니다.
허구 헌날 관련도 없는 풍경사진이나 뉴스 사진 그리고
썰렁한 음악을 올리기 일쑤이니
수익에 목마르고 일모도원의 갈길 먼 투자자들의 바램은 안중에도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시황은,
증시에서 울고 웃는 수많은 투자자들 그리고
이리 뛰고 저리뛰는 주가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높은 산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그러한 형태의 시황은, 제가 증시에서 확인한 성공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10 년 이상 저와 동행하실 높은 안목을 가진 선생님들을 선별하려는
의도가 담겨진 방법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팍스넷에서 동호회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사이버분석실, 성공담, 실패담을 통하여 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지금 이 곳에서 끝까지 저의 원칙과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
그리고 주주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은 비교적 소수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4 년 후 저의 10 년간의 약속이 끝나고 나면
저를 신뢰하신 분들,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주주님들과
이미 치밀하게 계획된 흥미진진한 일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통한 금융과 코스모스의 상상력의 만남이 되겠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사이트는 주식에 압도 되는 곳이 아니라
주식을 초월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치심을 하실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치심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를 장기간 끝까지 신뢰하신 분들로서 실패하신 분들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제시해드린 투자원칙을 신뢰하셔야 합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주식과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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