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최근 한국증시에 대해 많은 분석가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작년에 부채를 일으키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향후 증시의 흐름에 대한 강력한 방향제시를 해드렸습니다.
대세하락기에 팍스넷에서 많은 애널들의 비난 속에
제가 말씀드렸던 현금유지의 강력한 경고 보다 더 강력한 표현,
즉 대세상승기에 최대의 깊이와 넓이로 참여하시라는 뜻으로
부채투자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최근 증시는 망설이는 경우 많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국면입니다.
신속한 선택과 결정에는 투자결정, 종목매입, 교체 및
기다림에 대한 조바심을 없애는 것 등 여러가지가 포함됩니다.
저 개인적으로최근 6 년 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증시에 그리고 주식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이기보다 소극적인 접근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증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더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가 저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40 대 초반이고 지금이 아니면 제 인생에서 이런 기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로 저는 지금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주식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지금까지의 투자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강화된 투자로 선회합니다.
첫 번째의 회사를 설립한 후 그 회사의 자회사를 설립하는데 3 년 이상이 걸렸지만
지금 상황은 세 번째 마지막 자회사를 1 개월 내에 설립하여
목표수익 달성의 시기를 앞당길 것입니다.
"광화문 곰" 이라는 오래된 주식투자가와 함께 투자를 한 증권계 원로는
저를 가리켜 "보수세력을 넘어서는 수구세력" 이라고 했지만
저는 상황이 되면 혁명에 가까운 개혁을 순식간에 결행하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증시는 황금의 땅에 이미 진입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러한 장세를 약 20 년 전에 실제로 경험해 보았으며
미국증시의 200 년 가까운 역사를 연구하면서 충분히 그 실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어떤 사람의 묘비명이라고 합니다.
신중한 것과 망설이는 것은 다릅니다.
충분한 경고가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화산폭발 전에 화산 옆 도시에 머무는 것이나
충분한 정보을 획득한 후에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올바른 원칙을 숙지하셨다면 증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의 한 선생님, 인천의 잘 아는 형님의 처제되시는 분은
제 말대로 년초에 부채를 일으켜 투자를 하셨고
그 결과는 제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순항 중입니다.
그 분들의 저의 투자원칙에 대한 신뢰의 결과물는 온전히 그 분들의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팍스넷을 가끔씩 둘러 봅니다.
그리고 품위있는 투자 동호회에도 가끔 들러 텅 빈 그 곳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옵니다.
저는 동호회의 끝이 어디인가를 그 때 이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는 결정 통해 코스모스 사이트를 개설한 것입니다.
제 생각이 틀렸다면 지금 그 곳은 계속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친지들로 부터 계좌를 위임받고 있지만
수익에에 대하여 조금도 사례를 받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 곳 코스모스의 정보도 6 년 째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20 년 가까이 증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92 년 이 후로 주식투자로
얼마든지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문법과 불법 사이에서
자맥질하는 사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이므로 투자정보를
유료화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서로 빚진 것이 없어야만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책임을 느껴야 하는 분들은 오직 코스모스와 관련된 주주님들 뿐입니다.
저는 투자에서나 어디서든 자유롭고 싶습니다.
6 년 가까이 축적된 자료를 앞에 두고 결정을 미루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더 도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이 번 대세상승의 형태와 고점에 대한
분석 및 시나리오를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천리길을 가는 사람은 하루 이틀의 일기불순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는 잠시 강가 잔디밭을 다녀 오는 그런 소풍이 아닙니다.
정교하고도 거대한 사업이며 경제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현명하게 보고 접근하며
신속하게 결정하는 분들은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는 곳, 바로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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