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의 장세라고 말씀드렸던가요?
얼마 전에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시장차원에서 그리고 업종과 종목별로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크게 동요할 것으로 전망되어
미리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코스모스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이미 치심을 하고 계시거나, 선생님들의 시선이
시장을 지나쳐 더 가치있는 곳에 머물고 계실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저는 마음놓고 이 곳에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시다면 코스모스에 기대보시는 것도
어쩌면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의 국면진단 중 대세와 관련된 것은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곳에 계신 몇 몇 분들은 저를 개인적으로 알고 계실지 모릅니다.
89 년의 실패 이후로 91 년부터 증시의 대세 바닥과
천정을 거의 놓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그 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근 주식시장의 흔들림에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중 명인의 경지에 이르시지 않은 분들일지라도
적어도 그들과 같은 목표를 보고 또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고 계시며
그들 못지 않은 편안한 투자를 하고 계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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