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지수 1400 p 돌파
제 이웃에 계신 분들, 그리고 지인들 중 종합지수의 거침없는 상승에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000 p 부근에서 15 년 이상 크게 하락하는 경험을 하셨으니 그러실만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투자를 시작하셔도 늦지않다고 확신합니다.
2004 년 말과 2005 년 초에 부채를 일으키시라고 강력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올해에는 여유자금이라면 최대로 증시에 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치심은 단순하게 어떤 추측과 직관력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치심의 자체 분석자료에 근거하여 권해드리고 있는 것이므로
치심에 대한 신뢰의 정도만큼 행동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 곳에 머무시고 치심을 신뢰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말대로 했더라면 큰 수익을 냈을텐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올해의 종합지수의 고점이나 움직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2000 년 부터 10 년간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그 기간 동안 한국에 유래가 없는 큰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은 저는 물론이고 치심과 코스모스의 주주님들에게는 매우 의미심장한 기간이 될 것입니다.
하루 지수 움직임과 주가 움직임에 마음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성공하실 것이므로
상승기 특유의 불안함과 초조함을 떨쳐버리시고 편안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을 보면 그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자문을 해드려도 그대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에서 나름대로 투자하시는 분들의 실패 사례가 너무 많아 일일히 열거할
수도 없습니다. 저를 신뢰하신 분들은 1997,1998 년의 하락기에도 생존하실 수 있었는데 (선물 매도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 겸손하게 순응하면서 올바른 투자원칙을 고수하였기 때문입니다.
시장과 추세에 맞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측의 영역에서는 예측을, 적응의 영역에서는 순응을 하시면 됩니다.
이 곳에 계신 겸손하신 선생님들께서는 이미 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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