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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기섭
2006/8/29(화)
가을장세  










시황

증시가 완만한 상승추세를 손싱시키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시장과 무관하면서도 견조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개별종목에서 알찬 수익을 기대해도 좋을 장세라고
판단됩니다.

이 곳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가을 벌판의 농부처럼
편안하고 품위있는 투자수익을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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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정보 _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 미증시 마감 동향

다  우            11352.01            ▲ 67.96            
나스닥            2160.70            ▲ 20.41            
S&P500            1301.78            ▲ 6.69            

☞ 뉴욕 증시 랠리..유가 급락 `호재`

- 열대성폭풍 `에르네스토`의 세력이 약화 소식이 이날 랠리의 동력인 국제 유가 급락을 이끌었다.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두달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 에너지기업인 킨더 모간의 초대형 M&A 소식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 줄지어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들과 내주초 노동절 연휴 등을 앞두고 관망세도 만만치 않았다.
- 에너지 및 교통 관련 업체인 킨더 모간(KMI)은 `M&A`를 재료로 2.5% 상승
- 이베이, 인텔, 포드, 월마트 등의 종목 `상승`


▣ Wm Market Comment _ 우리투자증권

☞ 기간 조정 이어질 수 있지만 상승 추세는 유효할 전망

-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상승 시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
- 경제지표 결과에 대한 점검이 향후 지수 방향 판단에 중요할 것
- 7월 지표를 저점으로 경기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높다는 견해가 제시
- 국내 산업생산 부진에 대한 시장 해석이 엇갈리며 기간 조정이 좀 더 이어질 수는 있다.
- 지표 둔화를 경기하락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고려 주가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는 판단
- 이익모멘텀 개선폭이 큰 IT, 에너지, 헬스케어, 금융주들이 주도주로 나설 가능성을 염두





☞ 뉴스 관심주

- 노트북 '2세대 듀얼코어' 시대...삼성,LG '코어2 듀오' 제품 잇단 출시 <한경>
- LCD전망 TV 판매량 보라....삼성전자에 납품 한솔LCD, 네패스등 수혜 <매경>
- GM대우 '젠트라' 내달 美시장 상륙 <서경>
- SKT, 美 시장서 뿌리 내린다...,힐리오, 사이트 방문자 현지 모바일 ESPN 보다 5배 웃돌아 <서경>
- SKT, 온라인 영상사업 출사표...지상파 2곳과 콘텐츠 교류 협의 <전자>
- 에이스안테나, 초소형 지상파 DMB안테나 개발 <전자>
- 90나노 반도체 공정 6개월 단축...동부 일렉트로닉스, 美멘토 제휴 <한경>
- DMB용 멀티미디어칩 개발...엠텍비젼, 2개 기능 통합 <한경>
- 美얼라이언스번스타인, 현대제철 다시 샀다...1년만에 지분 5% 넘어 <한경>
- 휴켐스 新사업 진출에 강세 <서경>
- BOM 시스템으로 획기적 비용 절감...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전면가동, 대형 제조업체 필수시스템 부상 <전자>
- 국제선 복수취항 늘어난다...건교부, 주6회이상 운항노선은 최대한 허용 <한경>
- 산자부, 하반기 업종별 기상도...조선일반기계 '쾌청', 가전정보통신은 계속 '비' <한경>


☞ 국내외 주요뉴스

- 이메일, 메신저 등 기업용 통합 SW 출시...구글 "한판 붙자, MS" <한경>
- 커피 원두값 7년만에 최고 <매경>
- 中 국유기업 퇴출 활발해질듯...근로자 임금보다 은행채권 우선 보호, 新파산법 통과, 내년 6월부터 시행 <서경>
- '지능형 국토 정보기술' 구축사업에...건교부, 5년간 1450억원 투입 <전자>
- 2금융권 대출금리 인하할듯...일부 저축銀 연리 10~20% 상품 잇달아 출시 <서경>
- 나스닥, 자스닥으로...국내주요 SW업체, 美日 증시 상장추진 <전자>
- 美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생산성 증가와는 반대, 중간선거 '뜨거운 감자'로 <한경>
- 對중국 IT수출 증가율 "뚝뚝..." 올 7.4% 그쳐, 中 생산능력 확대 탓 <전자>
- 가계 빚 무섭게 늘어난다...주택대출 영향 2분기 16조 증가 총 545조 5천억 <매경>
- 헤지펀드, 금원유에서 美국채로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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