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하 효과기대 - 내일은 단기적 대응 오늘은 내일로 다가온 더블워칭데이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미국시장의 약세 마감으로 인하여 국내시장 엮시 하락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시장의 시간외 거래에서 기술주들이 상승 하였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외국인들이 개인들의 매도물량을 받아내며 시장을 서서히 회복 시켜가다가 오후장 부터는 기관들 까지도 선물을 앞세운 매수세에 가담하여 +11p 로 마감 하면서 680p 선을 회복 시켰습니다.
거래소 보다는 코스닥의 매기가 활발해 보였으나 LG텔레콤,드림라인의 상한가와 하나로통신의 상승폭이 컸을뿐 그 외의 종목들은 산발적 반등으로 뚜렸한 테마를 이루며 코스닥 시장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 듯 합니다.
오래전 투자전략에서 언급 하였듯이 LG텔레콤에 지분을 참여하며 유선통신사업 신규허가를 득한 하나로통신(33630),이에 흡수합병되는 드림라인(35430),데이콤(15940)등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 이들 종목들은 관심권에 두었다가 조정시 장기적 목표로 저가매수 기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더블워침데이를 맞아 외국인과 기관들이 선물의 누적매수 잔고를 고가에 청산하기 위한 지수 끌어올리기 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연동하여 거래량 및 지수영향을 동반할수 있고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수혜 기대와 금년도 최고의 업종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앙은행들의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엘지석유화학(12990),LGCI(03550),두산중공업(34020),아남반도체(01830),KTF(32390),LG텔레콤(32640)등에 장기적 관점으로 꾸준한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korea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병국
|
k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