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폭의 상승이 기대되는 장
몇주만에 다시 큰폭의 상승이 기대되는 장이라고
주간 장세전망의 글을 씁니다.
그러나 예측과 미래는 하나님의 전적인 영역이며
인간은 한낮 피조물에 불과하므로 이런생각도 있구나 하면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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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션에서 확대된 외국인들의 포지션
너무나도 이상한 흐름이 있습니다.
이번달들어 외국인들은 선물에서는 큰폭의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는 반면
옵션시장에서는 꾸준히 강세장에 대비한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제도 하락장을 이용해서 투신과 증권은 콜매도를 확대한반면
외국인들은 그동안 매수해두었던 풋을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수량기준으로 거의 풋이 없는 수준까지 매도했고
이것은 심상치않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① 수량기준(개)
거래일자 콜옵션 풋옵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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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4 +30,504 +31,856 - 192
2001-12-17 +2,418 + 763 + 1,252
2001-12-18 -10,590 + 8,502 + 48
2001-12-19 + 4,739 -17,731 + 3,701
2001-12-20 +13,623 - 435 - 861
2001-12-21 -4,338 -21,491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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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잔고 +36,356 + 1,464 -2,902
옵션 : 34,892 bull position
② 금액기준(백만원)
거래일자 콜옵션 풋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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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4 +5,343 + 773
2001-12-17 -2,956 + 38
2001-12-18 - 334 + 158
2001-12-19 + 18 + 321
2001-12-20 +2,629 + 213
2001-12-21 +4,405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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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잔고 +9,105 +2,067
+7,038 백만원 bull position
일찌기 어떤달도 이렇게 풋이 없는달이 없었고
금액기준으로 평균 400-500억원의 bear position 이 있음으로써
보유주식을 헤징해왔으나
어제 누적잔고기준으로는 헤징잔고가 거의 없는 수준이며
신규매도한 선물을 반영해도 불과 2900개의 선물매도잔고만이
있을 뿐입니다.
2. 큰폭의 상승이 기대되는 장
증권과 투신은 9.11 테러이전까지는
옵션 양매도를 통하여 생활비를 벌어 밥먹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만기일에 닥친 9.11 테러는 몇년에 걸친 수익을
한번에 날려버렸고 이후 지속상승한 장은
증권과 투신으로 하여금 생활비를 벌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기일과 세계적 조정장세흐름이
증권과 투신으로 하여금 다시금 생활비를 벌 욕구를 불러왔고
금요일 그들은 확신하고서 맘껏 양매도를 확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계증시는 간밤에 싹 얼굴을 바꿨고
힘있는 자는 이제 맘껏 힘을 발휘하려 들것으로 생각합니다.
7-8조원의 주식을 새로샀고
상장주식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저들이
아무런 헤징도 하지않고 콜옵션매수를 늘리고 풋옵션을 다 정리한면서도
주식을 매도한것은 "대사석작전"의 마지막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상승을 위한 걸림돌은 터끌도 없습니다.
지난주 전월물의 옵션이익을 취하기 위해 시작된
증권과 투신의 프로그램매도물량은 정도를 넘어 과도했고
이제 자신들의 옵션 양매도를 해소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투매하고 싶어도 지수대형주의 유통주식감소로 인하여 뜻을 이루지 못할것이며
간밤에 바뀐 조류의 흐름이
아니 치밀하게 전개된 "대사석작전"이 조류의 힘을 더하여
증권과 투신을 9.11 테러때처럼 다시한번 익사시킬것으로 생각합니다.
남미의 경제불안은
이머징마켓의 투자자금의 갈곳을 더욱 제한할것이며
우리시장은 반사적이익을 더욱 누릴것입니다.
지난주의 중국경제팽창의 효과를 누릴곳이 한국임을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미국에 대한 수출예상 : 323억달러
올해 중화권에 대한 수출예상 : 338억달러 (중화권 : 중국,대만,홍콩) =======================================
중화권 수출 초과액 : +15억달러
이러한 흐름은 내년이후 더 크게 확대될것으로 전망합니다.
새로 시작된 중국의 CDMA 통신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것이며
지정학적위치와 역사성에 기인한 우리를 향한 그들의 러브콜은
그들이 세계최강국의 위치에 서는날까지 지속확대될것입니다.
내년도 경제전망이 올해보다 나빠질것으로 전망한 곳은 아무도 없습니다.
- KDI : 4.1%성장
- IMF
- 세계은행
- 골드만삭스
- 파이낸셜타임즈...등등의 모든기관이 3-4%의 성장을 전망합니다.
두려움없이 전진할 때입니다.
30대재벌중 15개이상의 재벌을 땅속에 묻고서
전진하는 우리들에게 거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투자자 모두에게 행운을 기원합니다.
템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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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분석] 너무나 자신있어 하는 시장의 지배자
작성자 :템플턴 [y8612341] y8612341@paxnet.co.kr 조회수 : 6223 추천수 : 262
1. 근심많은 투자자만 엔화를 걱정하고 그 걱정에 치일것이다.
아래[표2]는 12월 둘째주 목요일에 끝난 12월물 외국인들의 옵션포지션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주식들의 헤징을 위해
매월 옵션만기가 새로 시작하면 헤징을 위하여
평균잔고기준으로 400-500억수준의 bear position을 유지하였으나
이번달들어서는 오늘까지 누적잔고로
금액기준으로는 54억원의 bull position 이고
수량기준으로는 55,988 개의 콜옵션매수와 23,379개의 풋옵션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워데이션 1.86
아마 내일 배당을 받은 개인들이 팔것을 예상하면서
있지도 않은 배당락을 혼자서만 열심히 계산하면서
프리미엄이 거의 없는 콜을 매도하고
프리미엄이 백워데이션 1.86을 감안하면 재앙을 몰고올 수준인 풋을 매수한
사람들은 내일 대재앙을 면하기 어려울것으로 전망합니다.
아래[표1]을 보고
1월물의 외인들의 옵션누적잔고를 살펴보고서
도대체 있을수 있는 일인가를 분석해보십시오
이번달들어서는 어떻게 이렇게 하락장에 대비한 헤징포지션이 없는가를 살피고
대재앙에 베팅하지는 마십시오
한순간에 돌변할것이고 재앙을 면할수 없을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는 IMF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환란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엔화가 그리된다면 일본은 망할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한국은 반도체,철강,조선등에서 세계독점적 지위를 누릴것이며
한국은 세계경제강국이 될것인데 무엇을 그리 걱정하십니까
그러나 그렇게는 되지않을것입니다.
수많은 천문학적인 달러를 갖고 있는 일본이 환위기를 맞을것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사람일것입니다.
엔화는 그냥 일본이 구조조정을 할 시간을 버는 수준인
최대 150엔대를 넘지않는 수준에서 멈출것으로 생각합니다.
★ 아래는 너무나 이상한 2002.1월물의 외인옵션매매동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식보유에 대해서 평균 400-500억원의 bear position 을 보유해야
20배정도의 주식금액에 대해서 헤징할 수 있으나
이번물은 강세포지션일변도임을 주목해야 합니다.
[표1] 2002.1월물의 외인 옵션매매동향 (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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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일자 콜옵션 풋옵션 누적잔고
2001-12-14 5,343 773 4,570
2001-12-17 -2,956 38 1,576
2001-12-18 -334 158 1,084
2001-12-19 18 321 781
2001-12-20 2,629 213 3,197
2001-12-21 4,405 564 7,038
2001-12-24 -49 102 6,887
2001-12-26 -842 626 5,419
[표2] 12월 13일에 끝난 12월물 외인 옵션매매동향 (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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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일자 콜옵션 풋옵션 순포지션 누적표지션
2001-11-09 33 4,382 -4,349 -4,349
2001-11-12 -5,188 1,620 -6,808 -11,157
2001-11-13 -2,585 1,438 -4,023 -15,180
2001-11-14 -4,043 2,610 -6,653 -21,833
2001-11-15 -3,649 1,020 -4,669 -26,502
2001-11-16 518 2,644 -2,126 -28,628
2001-11-19 -2,691 5,183 -7,874 -36,502
2001-11-20 -3,928 5,967 -9,895 -46,397
2001-11-21 1,537 -3,362 4,899 -41,498
2001-11-22 1,786 1,034 752 -40,746
2001-11-23 7,485 3,976 3,509 -37,237
2001-11-26 -2,392 10,958 -13,350 -50,587
2001-11-27 -12,472 8,921 -21,393 -71,980
2001-11-28 974 1,705 -731 -72,711
2001-11-29 1,836 -12,546 14,382 -58,329
2001-11-30 191 -2,434 2,625 -55,704
2001-12-03 2,814 -5,112 7,926 -47,778
2. 두려움없이 전진할 때
힘센자 돈있는자가 헤징비용마저 아깝다고 자신있어 하는데
무엇을 그리 걱정하십니까
세계모든분석기관이 한국의 내년 경제전망을 선진국과
아시아 신흥시장을 포함한국가들중 최고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MF : 3.2% 성장
OECD : 3.2% 성장
씨티뱅크 : 5.2%성장
한국은행 : 3.9%
KDI : 4.1%
국내기관 : 3.5% - 4.5% 성장
선진국과 신흥시장중에서 최고로 성장할것으로 전망하는데
주식을 사지못할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세계모든분석기관이 다 틀리고
엔화를 걱정하고 있는 걱정많은 이땅의 투자자들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경제 남미의 외환위기와
동남아시아의 문명의 충돌에 휩쓸림과
중국경제의 팽창과 중국의 러브콜로 말미암아
2002년은 세계최고수준의 성장과 주가상승을 이룰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진의 고삐른 늦추지 마십시오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수많은 망한 재벌들과 사라진 기업들을 거름삼아
강력한 경쟁력과 수익창출력으로
화려한 꽃을 피울것이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것입니다.
오늘 약삭빠른 계산위에 자신의 머리를 자랑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약삭빠른 계산이 얼마나 허황된것인가를 깨달을 것이고
주가상승기에 조정폭을 먹겠다고 달려든 약삭빠름이
재앙이 되어 돌아올수있음을 배우게될것입니다.
시장의 지배자가 왜 아무런 헤징포지션이 없는가를 깨달았을땐
재앙만이 수중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시장의 지배자편에 서서 투자를 행하고
우리가 맞이할려는 내일이
새로운 역사임을 알아 행운을 붙잡으시길 기원합니다.
투자자모두에게 행운을 기원합니다.
템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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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