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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기섭
2002/3/18(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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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배 대세 - 상승
코스닥 동일
지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종목들을 매수하셨다면 마음 쓰실 필요 없습니다.
좋은 주식이라면 지금이라도 매수하시는 것은 늦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가 지면으로 가능한 것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큰 배를 띄우자면 많은 체적의 물이 필요하듯
적은 물 위에 큰 배가 뜰 수는 없습니다.
저와 걸맞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만 저와 같은 투자를 하실 것이며
비슷한 수익을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큰 배를 짓고 있습니다.
작은 나룻배에는 많은 사람을 태우지 못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만들고,
회사를 설립하고,투자자문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제가 꿈꾸어 온 이상적인 투자를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상생의 투자.
아름답고 품위있는 투자.
옛날 곧은 지조를 지켰던 선비들의 이상을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먼 이상만을 쫒다가 가까운 현실을 무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동호회에서 뵙던 많은 분들을 이 곳에서는 뵙지 못하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분들의 눈에는 제가 다르게 비취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동호회를 이용한 것은 아닌지...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많은 분들을 지금 이용하고 있는가?
지금 그 분들은 내게 이용당하고 있는가?
보이는 것과 사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서도 그와 유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이론적인 투자와 실제적인 투자의 차이.
이론적인 투자수익과 실제적인 투자수익.
변화하는 요인들과 변화하지 않는 요인들.
상생의 관계와 일방적인 관계.
한 사람이 10 년 동안 아무런 마련없이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기업과 코스모스 그리고 이 곳에 계신 분들이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찿고 있으며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그 마련이 거의 준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겠습니다.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도리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조용히 제 길을 가겠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선생님들께서
생활의 모든 부면과 조화되는 질서 있는 투자,
즉 '코스모스' 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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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