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지수의 좌표 결국 종합지수는 740 p 까지 하락하고 말 것처럼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월드컵 열기도 기대보다는 뜨겁지않고
월드컵이 끝나면 드러나게 될 선거정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미리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적자기업들의 적자폭이 줄어들어들기는 하였지만
주가가 이미 그점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면 투자가치가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원화가치 상승이나 금리,유가상승 그리고 선거악재 등이 증시를 짓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에 도움이 될 호재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선택은 두가지 입니다.
저평가된 우량주 혹은 실적이 현재의 주가를 저평가 상태로 만들어 줄 정도로 좋아질
기업들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다시 한 번 좋은 투자기회가 올 것입니다.
지금은 전에 말씀드린 종합지수 740 p 을 좌표로 설정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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