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지난주 미국증시의 급락으로 종합지수와 코스닥의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시작하여
낙폭을 키우다가 오후 중반부터 반등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블루칩들에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험악했던 증시분위기가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종목별로는 명암이 엇갈린 하루였습니다.
코스닥의 종목들 중 폭락을 지속하는 종목들이 속출하면서 액면가 500 원 기준하여
1000 원 미만 종목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기업들도 성장가치보다는 수익가치 개념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제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투자대상. 가격. 방법 등을 잘 준비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투자자금의 관리와 비중에 관심을 가지시고 달성가능한 목표를 수립하신 후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대안을 준비하신다면 크게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종합지수는 중기 바닥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00 P 부근까지 내려간다면 일부 자금을 주식매수에 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수 600 P 부근은 하나의 승부처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지수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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