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종합지수는 690 p 를 단기 고점으로 하여 단기 고점을 형성하고
20 일 평균선을 중심으로한 단기 바닥을 굳히면서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박스권이 일정기간 진행된 후 상승으로 전환하거나 다시 전저점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어느 경우이든 우량주와 저평가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큰 그림을 그릴 때입니다.
저는 종합지수가 9.11 테러 당시 바닥을 하회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로 저는 아직도 대세 상승중이라고 확신합니다.
비록 종합지수의 중기조정이라기에는 심할 정도로 하락폭이 매우 깊었지만
노련한 주식투자자라면 이제 증시에 깊은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에서 손실을 본 분들이 그 손실을 만회하고
더 나아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세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국면보다도 앞으로의 장세는 일반투자자들이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 자주 전개될 것입니다.
그러나 원칙에 충실한 투자자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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