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시황 대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일 주가가 하락한다면 저가에 일정 수량을 매수하시는 것도 무난합니다.
미국증시의 하락에 따라 주가가 낮게 시작한다면 종목별 매수시기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예측이 어려운 변수들이 선거 전날까지 출현하는 등
증시의 주가예측만큼이나 변화가 무쌍한 선거였습니다.
하지만 '장강의 앞 물결은 뒷물결에 밀려난다' 는 말처럼
투표권자들이 젊어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추세였습니다.
증시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작은 시세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내재가치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장세의 변화에도 꿋꿋한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투자자산을 지키고
수익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합지수는 단기적으로 상승분위가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큰 폭의 상승보다는 중기적 관점에서 박스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수보다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이제 증시는 경제논리로 회귀하면서 이라크 전쟁가능성과 미국의 경제동향,
그리고 한국의 경제상황으로 증시의 눈과 귀가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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