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몇 일 후면
종합지수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5 일 정도의 시장흐름은 앞으로 시장의 방향을 파악하는데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업투자하시는 분들 중
현금을 보유하신 분들이나 주식과 현금비중을 잘 조정하신 분
그리고 장세와 관련이 없는 장기 보유투자를 하신 분들은
시장을 잊고 휴가를 다녀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당분간 코스모스에 들리셔서
줄이고 줄인 시황이지만 주식은 잊으시고 사랑방에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가볍게 읽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의 짐을 우리 스스로 무겁게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모스차원에서도 어쩌면 좋은 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기를 빕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Bobby Vinton-Dick and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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