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오기를....

종합지수가 말씀드린 1320 p 부근까지 반등하고 있는데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증시들의 상승세 지속과 기타 단기여건들의
정돈으로 주가의 상승추세가 하락반전하기 전까지는 계속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증시에서는 지나친 낙관과 비관 등 한편으로 쏠리는 극단적인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목에 관련해서는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휴대하면서 투자자산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과,
지나치게 상승과 하락을 예상하여 한 방향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다릅니다.
건곤일척의 투자는 언젠가 닥칠 예측오류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코스모스는 종합지수가 1200 p 가 붕괴된 지점에서 바닥을 형성하고
반등을 한 후 다시 전저점 부근가지 하락하였다가 점진적으로
대세상승궤도에 복귀하는 1 안과,
이번 반등으로 전고점 조금 아래지점에서 다시 하락으로 전환하여
이번 저점인 1192 p 을 하회하는 조금 고통스런 2 번째 시나리오 둘 다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종목별로는 단기 혹은 중기투자를 시작해도 좋다는
판단에서 종목분석에서 투자추천을 해드렸습니다.
경계심을 풀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시장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앞으로도 극단적인 투자를 피할 것입니다.
계속 투자대상을 더 넓히고 투자시기와 투자기법을 다양화 하면서
더 안전하고 더 높은 수익을 지향할 것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경우, 비록 소소한 실수는 있을지라도
결코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코스모스의 정보를 통해
마음 편한 투자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세상에서
선생님들께서 돈의 영향을 덜 받는 생황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급한 돈의 잣대를 버리고 우리가 진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세상에서 옳은 것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때가 속히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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