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면진단
국면진단
증시는 아직까지 대세상승기조가 크게 손상되었다고 확신할 만한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중기조정이 이어지고 있고
그 중기조정 역시 마무리 되었다고 결론짓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증시가 상승추세로 복귀된다고 하더라도
최근 지난 해의 급등으로 인해 완만한 상승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지나친 낙관과 기대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안전한 현금비중을 유지하면서 시장에 순응하는 가운데
기민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증시와 경제는 대다수의 대중들이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경솔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시장의 영향을 덜 받고 좀 더 예측이 가능한 종목들을 매매하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좀 더 지켜본 다음 변화가 예상될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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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정보 _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 Today's News Focus
★ 한국경제신문
- 삼성 와이브로 美 전역에 서비스...스프린트에 기술, 장비 공급
- 서든어택 전화위복, 점유율 오히려상승... 피파온라인 접속자 뚝뚝
- 덩치 키운 대형마트 백화점 브랜드 삼킨다.높은 수수료 부담, 중가브랜드 백화점 탈출
- 전력수요 사상 최대
- 中조선 "2010년 한국 추월"...대대적 신증설, 건조능력 연 4000만 t
- 기업 상속,증여세 보완 검토...투자기피등 부작용 심각, 정부 실태조사 나서
★ 매일경제
- 동부일렉 반도체 설계 핵심장비 개발
- 한전 실적 엎친데 덮친격...산자부차관 "전기료 인상 검토 안해"
- GS홀딩스, 효자 칼텍스 덕에...
- 현대차 북미법인 실적 저조...본사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33% 줄어
- 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오른다...시외버스 10%, 고속버스 7% 새마을무궁화 12%
- 구글, 야후검색 밀어내고 마이스페이스와 손잡아
★ 서울경제
- 온라인 야구게임 '패미스타'...NHN, 日서 본격 서비스
- 휴대폰 부품주 기지개 켜나...올들어 주가 반토막, 실적호전 전망따라 반등가능성
- 쇠고기수입 즉시 재개안하면 FTA협상 무산...美상원, 盧대통령에 강경 서한
★ 머니투데이
- 한진해운, 1만 TEU급 컨선 5척 발주...선단 대형화 국제 흐름 동참
★ 파이낸셜
- 생보사 상장시대 열린다...美메트라이프 증시 진출 5년만에 시가총액 4배
★ 디지털
- 포털, 언론관계법 적용 규제.실명제도입,온라인 광고 사전심의 등 법률 제개정 구체화
★ 전자신문
- 디오스텍, 용인에 제2공장 준공...휴대폰 카메라용 렌즈 모듈 월 250만개 생산
- DMB단말기 중소제조업체들 특허공세 '무방비 노출'...'로열티 통합부과안' 백지화
- 게임콘솔 컨트롤러 관련 12개 특허 침해 협의...MS,닌텐도 제소 당해
- 소니, 애플 '아이팟' 추격 박차
-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활성화 되려면...'마스터 키' 운영이 핵심
♥ 투자정보 _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 미증시 마감 동향
다 우 11173.59 ▼ 45.79
나스닥 2080.85 ▼ 11.65
S&P500 1271.48 ▼ 4.29
☞ 뉴욕증시 하락-FOMC 발표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매물출회
- 8월 FOMC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기존 5.25%로 동결
- FOMC 발표 직전까지 상승했던 증시는 금리동결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데다 여전히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매물출회함에 따라 하락
- WTI 9월 인도분은 76.31달러로 0.9% 하락, 미 정부 비축유 방출등 위기관리 조치로 인
해 원유공급 부족현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을것이난 분석에 따라 하락세
- 노키아는 애플의 아이팟과 경쟁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회사 라우드아이 인수를 발표
하며 0.51% 하락
- 구글은 마이스페이스에(미국판 사이월드) 검색 기술 및 광고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히
며 0.8% 상승
▣ Wm Market Comment _ 우리투자증권
☞ IT,자동차, 은행, 제약/바이오, 교육, 소매, 인터넷 업종 중심으로 접근할것
우리투자증권 시장브리프
- 밤 사이 발표된 미국 FOMC회의에서 경기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면 기준 금리를 동
결함
- 그러나 향후 국제유가 흐름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 추이에 따라 추가 인상 가
능성도 열어놓음
- 미국 금리 이벤트 결과가 시장 예측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임
-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새로운 악재가 아니기 때문에 금리인상 드라이브의 속도 조절
은 미국 경기의 둔화 신호로 인식되기 보다는 미국 소비와 주택경기의 연착륙 가능성
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높음
- 투자유망 업종으로는 펀더멘털 전망에 근거하여 IT와 자동차, 은행, 제약/바이오, 교
육, 소매, 인터넷 업종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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