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들이 매도할때 가지는. 매수유효 종목 외국인과 기관들의 쌍끌이로 연일 폭등 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전환할때 까지는 경계를 하면서도 주도종목으로 계속 따라가는 전략 입니다.
기관들의 앞잡이 언론들은 시장의 추가적인 상승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으나 일부의 애널들은 과열되어 가고있는 시장에 대하여 경계의 목소리를 내어놓고 있으며 개인들은 상승장을 외면하며 매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기관들이 추가상승을 떠들어 대면 개인들은 일를 믿고 고점대에서 매수세로 달려 들었다가 물먹는 일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리하여 학습효과로 볼때 온론과 기관의 애널들이 추가 상승론을 내옿으면 틀림없이 조정이 임박하고 있슴을 의미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장세는 전례와 다르다는 의견 입니다.
첫째.
전예와는 달리 시장의 주도세력인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 강도를 높여가고 있고
둘째.
시장의 영원한 오랑캐로 매도만 하여왔던 기과들이 외국인과 같은 방향에서 매수세로 진행하고 있으며
셋째.
2002 년도 1/4 분기 신규펀드 자금 유입으로 엄청난 자금을 보유하여 추가매수 여력이 상당하게 남아있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볼때 그동안의 강도높은 매수로 인하여 우량종목들의 과도한 지분율(삼성전자전70%,국민은행70%등)에 따른 추가매수 가능 종목이 고갈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넷째.
이제는 외국인들이 추가 매수를 위하여는 전년도 실적이 흑자만 내어준 기업 이라면 무차별적 매수를 확대 해야할 상황 입니다.
<장세전망 및 대응전략 >
위와같은 씨나리오에 의하여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을 예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지수대는 지난해 9 월 테러 사태이후 처음 출발 하였던 460p 대에서 볼때 100 % 에 가까운 상승율을 보이고 있어 상당히 부담 스러운 위치에 있어 단기적 으로 경계는 필요한 시점 입니다.
언론과 애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기 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독자적으로 체크 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외국인들의 행보에 따라 같은 종목으로 쫏아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전략 입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은 은행주와 증권주를 싹쓸이 하고있어 이들이 매도세로 전환될때 까지 같은 방향으로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장기적 상승 기조라 하더라도 다음주 정도는 쉬어가는 구간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전예로 볼때 이번 장세를 끌고왔던 금융주의 마지막 마무리를 증권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 집니다.
다음주초는 증권주에 관심이 필요하며 쉬어가는 구간에서는 건설주가 틈새를 메울것으로 예상되어 주초에는 증권주에 단기적 접근이 유효하며 주중반으로 가면서 건설주로 갈아타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 입니다.
< 관심종목>
16360 삼성증권
05940 엘지증권
03450 현대증권
03540 대신증권
00720 현대건설
2002. 12. 6 korea700 경제연구소 연구소장 조 병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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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