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종합지수의 중기조정기에 종목별 명암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우량주의 실적호전추세가 지속되면서 해당종목들의
상승이 이어지기도 하고
실적호전이 주가에 별로 반영되지 않은 경우도 더러 눈에 띕니다.
어느 종목들은 장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장세 전개와는 달리 제 갈 길을 가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은 불루칩과 대중주들은 추천받았을 때
저가의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불루칩 보다는 대중주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종목을 모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두 종목에 집중하는 수가 많아 수익률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종합지수가 중기 조정 중이고
단기적으로 상승흐름을 보였지만
현시점에서 향후 지수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지금은 종목을 잘 분석할 시기입니다.
2 분기 실적 및 12 월 결산사들의 반기 실적 추정치가 곧 나오면
다시 주가의 재편이 있을 것입니다.
남 보다 먼저 기업의 실적과 전망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보다 나은 투자결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경기과 관련된 거시경제 지표들의 개선에 따라
투자자들의 장기 전망이 아직도 긍정적입니다.
많은 자금들이 개인들에서 정부와 기업 그리고 큰손들에게 이동하고 있는데
그 점은 일본과 미국의 실업률이 약 5 % 대에 이르고
개인들 및 가계의 높은 부채수준으로 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로인하여 기업들의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계신 분들이 기업들을 잘 발굴하고 분석하셔서
투자위험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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