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시황 전일 한국증시의 종합지수 및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여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업체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미국정부의 조사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분석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추가된 악재의 하나일 뿐 주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주가가 하락해왔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종합지수가 740 p 지점에 바짝다가섰습니다.
수많은 변수들과 시간과 관련된 상황의 가변성으로 인하여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쉽지 않습니다. 그 예측이 적중할 확률 또한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석결과에 따라 실천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증시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740 p 좌표가 오래 전에 노출된 만큼 지금은 그 지점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를 생각할 때입니다.
자금규모, 보유종목 관리, 투자비중, 투자대상 선정 및 투자방법 등을 잘 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를 산출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지수 740 p 에 도달하면 어느 정도 반등이 예상됩니다.
그 반등의 고점은 그 때 가서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지만 지금 미리 말씀드린다면
795 p 근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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