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종합지수가 465 p 에서 몸을 일으킨 후 950 p 까지 상승하였다가 그 상승폭의 약 50 %를 하락한 지점 700 P 근처까지 접근하였습니다. 그와같은 낙폭은 정부의 관심을 증시로 이끌었고 그로 인하여 일부 부양책이 나왔습니다. 주가는 이내 반등을 하면서 지난주 장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서해교전 악재가 돌출하였고 이번 주초에 주가가 그 점을 어떻게 반영할지 관심입니다.
종합지수 700 p 가 붕괴된다면 중기 바닥에 접근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우량주 중심으로 매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블루칩,업종내 시장점유율 1위 종목들을 서서히 매집하시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분할하여 매수를 하신다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주가가 중기 바닥에 도달하면 즉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와 기업의 내재가치 등 기초여건은 좋습니다.그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실적들이 차별화 되고 있으므로 기업분석에 노력하셔야 합니다.
판단이 어려운 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들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각산업의 1 등 주식을, 제가 말씀드린 중기 바닥 근처에서 매수하신다면 종목분석이나 종목선택의 어려움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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