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는... 지금부터는 종합지수가 급등이나 급락이 어려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선거 직전까지 망설이는 장세 전개가 예상됩니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나 대통령 선거, 내년 경기의 우려과 해외증시의 하락국면은
주가의 상승을 어렵게 하고 더 나아가 주가의 추가하락을 가능케 하는 요인들입니다.
그 반면에 지수의 낙폭이 큰 점이나 기업별로 내재가치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아서
시장에 지수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심리가 확산되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한다면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반등폭은 크지 않아 일정기간 박스권 형태로 바닥패턴을 형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 장세에서는 종목별로는 지수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종목들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일정 자금을 경기와 관련이 적은 종목위주로 매매하시는 것을 계속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종합지수가 600 p 부근까지 하락하였는데, 미리 투자기준 지수로 종합지수 600 p 를 제시해 드렸으니 그 지점에 도달한 다음에 관심종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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