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지수와 코스피 200 지금은 세가지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는 국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종합지수
둘째, 코스피 200
세째, 개별 종목
종합지수는 600 p 가 붕괴되면 기관들이 매수개념으로 전환을 시작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코스피 200 종목들은 그 몸집의 크기로 인하여 반등의 폭이나 힘이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몸집이 가볍고 내재가치에 비하여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들은
주가하락강도가 약하고 적은 매수세에도 주가가 오르기 쉬우며,
지속적인 매집을 하는 투자자들로 인하여 크게 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수중심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곧 거래가 시작되는 ETF 상품을 거래하시는 것이 좋으며
종목발굴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개별종목 위주로 투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단기 매매에 능하신 분들은 블루칩 급락에 맞서서 종합지수 600 p 부근이나 붕괴될 때
저점에 투자를 하시면 될것이고, 선물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선물 특유의 절묘한 전환시점을
포착하시면 될 것입니다.
악재가 호재를 이기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수많은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중기 바닥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언젠가 도래할 반등의 힘 또한 막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주식으로 상심하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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