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시황 전 주말에 크게 하락하였던 미국증시가 어제 저녁에는 큰 폭 반등하였습니다.
미국증시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한국 증시인지라 상승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다시 상승으로 커브를 그릴지는 미지수입니다.
종합지수가 703 p 이상에서 화요일 장을 마감한다면
다시 상승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신규투자를 재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기준지수는 화요일에 한해서만 참고하셔야 합니다.
대통령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러 경제지표들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년간 실적과 내년전망들이 발표되면
개별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이 시작될 수 있으며 보유종목들의 투자비중과
목표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지 모릅니다.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이제 단기 바닥권에 접근 중이며
대선을 분기점으로 망설이는 장세는 마감하고
하락 혹은 상승, 곧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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