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족이 필요한 증시
단기적으로 종합지수가 550 p 를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횡보조정한다는
시나리오에 맞추어 투자를 할 경우,
개별 종목 중 재료를 보유한 기업이나, 저평가된 가치주 중심 매매가 유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분간 계속 그런 투자가 유리해 보입니다.
제가 한가지 흥미로운 분석기법을 적용해 본 결과,
한국의 증시는 5 월 쯤에 가서야 비로소 힘있는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분석에 의한다면 그 이전에는 조심스런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5 월 이전에 대세 바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미국은 가장 부유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가 이익을 더 키우기위하여 이라크를 공격하였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자신보다 더 힘이 없는 나라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미국은 많은 것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큰 손해를 보지 않았다면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수익이 났다면 큰 수익이 나지않음을 애석해하기전에,
적당한 수익에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성공투자의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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