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및 국면분석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먼 여행길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증시는 지수상으로는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지만 종목별 부침이 엇갈리고 있어서 투자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착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조류독감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보도로 아침부터 수산관련주들이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핵심주들이 지수상승폭을 훨씬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정확하게는 거래소는 대세 상승중이므로 한국의 대표 기업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셨다면 지속적으로 보유하시고, ( 삼성전자 67 만원 근처까지) 그런 기업들을 보유하지 않으신 분들은 일부 자금을 그런 종목 중심으로 구성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평가 저가 대형주 및 중소형주는 언제 상승할지는 알 수 없으나 저평가된 대세 바닥권에 있는 기업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상승할 것이라고 봅니다. 일부 자금 역시 그러한 종목에 투자하셔서 불시의 상승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증시는 미국증시와 중장기적으로 흐름을 같이 할 것이며 내수시장의 침체로 지수는 점진적인 상승을 이어갈 것이지만 종목별로는 실적에 따라 주가 상승편차가 클 것입니다. 삼선전자의 중기 단기 고점은 555000 원 입니다. 삼성전자를 보유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장기보유하시는 분들은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종합지수 코스닥
월요일 시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