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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암 전이 가능성 확인하는 기술 개발 코스모스펀드
01-26 19:52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혈액검사만으로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과 암 수술 경과 등을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조윤경 교수팀은 암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액 속을 떠다니며 전이암을 일으키는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 필터를 장착한 장비에 혈액을 넣은 뒤 종양 세포만 걸러내는 방법으로 1분 안에 수 ㎖의 혈액에서 종양 세포를 95% 이상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얻은 종양 세포를 분석하면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은 물론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동은 [d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