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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좀 강한 하락이 올까요? 온다면 좋은 개별주 매수의 기회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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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오는 히틀러의 망령
히틀러는 대단한 연설가입니다 그리고 선동가입니다
그의 연설은 잠자는 인간의 선악의 본성을 깨우고 움직이게 합니다
바이마르 공화국 그리고 히틀러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큰 재정적자를 냅니다
결국은 한트럭의 화폐로 옷한벌 만을 구입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틀러의 망령은 오늘 독일국민의 가슴속에 살아있고 , 그리고
독일총리 메르겔의 정치적 영향력속에 살아납니다
미국의 가이즈너는 독일등 유러존으로 하여금 화폐발행을 유도하지만,독일등은 유럽재정통합이라는
먼훗날의 효과를 내는 정책으로 실패하는 형국입니다. 지금 위기를 즉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유럽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유러국가의 채권을 사주던지 아니면, 유러기금을 조성하는 식으로
일본과 미국에서 행하여졌던 인플레이션 타겟정책 즉 양적완화정책이 이뤄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독일은 이러한 양적완화정책이나 유럽중앙은행을 통한 돈푸는 정책을
거부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속내는 지금 어차피 돈풀어서 경기부양해보았자
미국만 혜택을 입는 다는(즉 미국의 양적완화대신 유럽이 그 십자가를 진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 이렇게 양적완화를 통하여 양털깎기식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때는
지금 유로정책은 다분히 인플레이션 정책보다는 긴축, 그리고 구조조정이 병행되는
정책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팍스에도 예전의 그라프(멕시코 대세상승이나, 1990년대 미국식 대세상승)만을 보고
한국의 대세상승을 부르짖는 분석가들이 있는데, 이러한 일반적인 과거를 반영한 단순분석은
역풍을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즉 독일과 유로존의 경우에도 인플정책 그리고 주가상승
그후에 오는 양털깍기식의 수탈구조를 일개 개미도 알아차리는 순간에는 정책바람은 역으로
불어서 그 반대 방향으로 주가는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독일 그리고 멀리가서는 중국도 기존의 유행하던 인플레이션 정책-> 환율하락
->주가폭등 ->장기침체 진입이라는 양털깍기의 공식을 역사적 경험을 통하여 인식 하는 한은
그리 쉽게 서구제국에게 넘어가지 않는 다는 것이고, 역으로 저항하는 지금 같은 구조가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로권의 반발에 버냉키는 유로존을 도와줄 생각이 전혀없다는 식으로 불편한 심기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주가상승 모두가 바라는 것이지만
주가상승을 이루기위하여서는 진정 실질가치가 상승하는 국면이 오거나 아니면 돈이 풀리는
유동성 효과만이 유일하게 시장을 상승시킵니다
그러나 지금 국면은 아쉽게도 실질가치가 상승하는 국면도 아니고 , 중국 유럽등이 돈푸는 정책에
(과거 양털깎기를 두려워하여) 소극적이라면은 주가는 상승 보다는 그 반작용이 훨씬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은 미국의 경제 지표 상승이 실질가치의 상승이 아니고, 무한 발행된 화폐를
태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연기같은 경제지표 호전이라는 것을 대중들도 아는 상황입니다
미국주가도 하늘은 막혀있기에 여기서 버티는 것이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결국은 전저점을 하락하는 모습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즉 돈도 안풀리고 실질가치도
회복이 안된다면은 주가를 잡아놓는 트릭은 일시적이고, 그것이 일년이 간다한들
진실은 아니며, 다시 주가는 전저점을 하향 돌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간은 우울합니다
지난주 차화정 중심의 주말 강한반등 그리고 중국의 반등이 있기에 혹시 하는 생각이 있을 수 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대선관련주들이 개별주 차원에서 상승을 하고 과다상승으로 부담스럽지만
시장이 못간다는 전제하에서는 다른 테마로 개별주들은 부활할 수 있습니다
즉 이젠 서서히 시장의 참여자들이 마크파버의 한국주가 1200론을 믿지는 않지만 인식하고 공감한다면
주가는 자정작용으로 대피처를 찾을 것이고, 그 대안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모든 개별종목맥락에서
시장은 대안을 찾을 거라는 것입니다
이번주는 성탄주일 그러나 우리의 꿈같이 선물은 하늘에서 주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모래속에서 바늘찾는 종목접근 노력만이 지루한 장을 이기는 성탄선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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